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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진출하면 영향력 커져 안보리는 국제사회의 안보와 평화를 관장하는 유엔 기구로 회원국들은 여기에서 결정된 사안을 따라야 하는 의무가 있다.유엔 기여금 규모에서도 세계 9위여서 보다 적극적으로 국제적 문제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도 필요하다.
요즘 외교부의 핵심 현안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행보였다.연합뉴스 박 장관은 이곳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각국 유엔 주재 대사들을 상대로 한국의 안보리 진출 필요성을 설명하며 열띤 선거 운동을 벌였다.특히 안보리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대북 제재 결의 채택은 물론 이행 조사까지 담당해 우리로서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오는 6월에 치러질 선거는 5개 지역별로 유효 투표의 3분의 2 이상을 얻은 국가 중 득표순으로 당선된다.사실상 유엔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이런 기구의 멤버가 된다는 것 자체가 명예로운 일인 데다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되면 한국의 실질적 영향력도 커질 수밖에 없다.
외교부는 당선을 위해 한국이 아·태 지역의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회원국들의 확실한 지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com송진호 기자 jino@donga.
쑥쑥 자라는 푸바오의 모습도 이들에겐 만족감을 주는 지점이었다.com충청도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최효진(가명) 씨는 푸바오의 송환 소식을 듣고 지난해 12월 에버랜드 인근에 임시 거처를 얻었다.
자체 푸바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는 최 씨는 동물을 좋아하지 않던 내가 야생동물을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 몰랐다고 했다.푸바오는 중국 송환을 위해 다음 달 3일까지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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